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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뉴스] 심장 질환이 있다면? ‘전자 담배’ 안 된다

노담노담
작성 23.07.31 18:00:16 조회 37

의료 전문가들이 전자 담배가 건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매체 ABC News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심장 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는 만성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자 담배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의료 지침을 발표했다.

보스턴대학 심장 전문의이자 의학 교수 나오미 함부르크 박사는 “전자 담배는 심박 수, 혈압을 증가시키고 혈관이 이완하는 능력에 영향을 준다”라고 말했다.

2007년에 출시되기 시작한 전자담배는 연초에 비해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 관리하기 쉽다는 점에서 그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전자 담배 매출이 약 50% 증가했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전자 담배는 폐 손상은 물론 다른 장기 시스템에도 문제를 일으켜 우리 몸 전신에 해를 끼친다. 게다가 출시 시점으로 볼 때 전자 담배가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정보를 포착할 만큼 시간이 지나지 않아 잠재적 문제는 더 클 수 있다.

특히 연초 금연을 위해 전자 담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경고했다. 전자 담배가 연초보다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없고 연초와 전자담배의 이중 사용 패턴은 복합효과가 일어나 심장병, 뇌졸중 등 기타 심혈관 문제의 위험을 가중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금연을 위해서는 전문기관이 승인한 제품을 고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패치, 껌 또는 흡입기를 사용한 니코틴 대체 요법(NRT)이나 부프로피온 또는 바레니클린과 같은 약물치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필요하다면 인지 행동 치료 같은 심리 사회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5/000001927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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