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젼훈남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윗사진처럼 눈이 항상 졸려보이고,
눈꺼풀이 축 쳐져있는 눈이였습니다.

항상 피곤해보인다고 들어가라고,
놀림도 많이 당하고,
이성친구와 교제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후... 차이는 인생??? 서글프죠
나이보다 늙어보인다는 소리도 자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가 수술한다는게 꺼려지는 일이라,
한참을 망설이다가
친누나가 성형을 하고, 용 된것을 보고,;;
저도 성형외과를 찾아가 상담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보시곤 그냥 무조건 눈매교정이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가는 성형외과 모든 원장님들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ㅠㅠ
그냥 수술은 그걸로 해야되고 가격 실력 비교해서
병원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지금은 한달이 넘었고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습니다.

졸려보이는 눈이 사라져서 정말 기쁘네요.

이젠 지긋지긋한 쏠로 탈출을 위해,
주말밤 나이트로 출근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