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쌍만 있어서 짝눈이라는 스트레스로 쌍커풀 수술을 생각 했습니다.
병원을 총 6곳을 갔었고 상담할때 과다한 것 없이 제가 원하던 라인을 여러번 잡아주셨고 개인병원이라는 이점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공간성형외과의 함기원 원장님으로 결정했습니다.
수술전에도 최종적으로 라인을 잡아주셨고 수면마취로 진행하여서 통증도 전혀 없이 잘 끝났었습니다.
수술후에는 붓기가 생각보다 커서 괜찮은건가 싶었는데
붓기가 하루마다 빠르게 빠져서 2주차인 지금도 지인들에게 먼저 말하지 않으면 눈치를 채지 못할정도입니다.
아직 붓기가 다 빠지지는 않았지만 짝눈이 아닌
자연스럽게 눈크기가 맞춰졌다는 것에 만족감이 크고
최소 지나야하는 3개월 6개월후가
더 기대가 가는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