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한 무턱으로 양악을 해야 하는 케이스였는데 돈도 그렇고 양악이란 수술이 그때는 너무 부담이 많이 가는
수술이라고 생각해서 무턱보형물을 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9mm 실리콘으로 넣었구요. 처음에는 활짝 웃지도
못하고 턱근육이 다 나을때까지는 이물감도 심하게 느껴지고 주변에 여드름도 많이 나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이제 3년째인데 염증은 없었구요, 턱이 부딪치거나 그래도 뭐가 들어있구나 생각하면 걱정이 되지만
이물감도 거의 없는것같고 후회는 하지 않네요..무턱이었을때 컴플렉스가 심해서요
나중에 턱끝절골술에다가 좀더 지금보다 작은 보형물을 넣던가 해서 안정감이나 모양을 좀더 바꾸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