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걱정입니다..
친척들 다 모이는 자리........지루 생기고 첨맞는 명절이네요..
매번.....피부가 어쩜 그리 좋냐며...날로 이뻐진다...이런소리만 들으며....이런...그지같은 병이 생길줄 모르고 살아오다가...
아.....이 명절이 어디로 숨고싶네요....근데...결혼한 몸인지라.....책임감도 있고.......차마 그러진 못하겠고..
명절 전날..주사한대 맞으면..며칠은 가죠??
기억이 가물한데...2-3일은 갔던거 같은데..?가만히 생각하니.. 그때 약도 같이 먹었을때라...
이런 내피부를 봐도..그냥 암말 안해주면 참겠는데..
어머~얼굴이 왜 그래?
뭐가 난거야? 병원가봤어?병원에선 뭐래?? 아주 그담 대사가 뭘지도...이젠 다 감이 와요..
아니!!피부가 그렇게 좋았는데..갑자기 왜그런데~~??
며칠전...오랜만에 만난 언니가...
이젠 내얼굴을 보며..승질을 내며...
야~~피부 진짜...안낳데?
ㅜ.ㅜ 누군 안낳구 싶어서..이러냐구요?
암튼..추석때쯤에...연고를 바를까요? 약을 먹을까요? 주사를 한대 맞을까요??
어느것이....추석 1-2틀...반짝 좋게 할수 있을까요??
명절때...대박으로 스트레쓰 받을일을......방지하고자.....생각해낸...방법이라면..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