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좁쌀이 얼굴에 쫙 퍼졌네요 ㅠㅠ
날씨탓일까요
건조한데다 간절기이니....
전 안면 두피 다 지루있구요
항상 따갑구 간지러워요...
이병걸린지 3년넘은거같네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정말 우리 아기때문에 삽니다. ㅜㅜ
사람들은 그깟걸로 뭘그러냐는데
안겪어본사람은 모르죠 ㅠㅠ
여자인데.. 파마 화장도못하구요
인생이 너무 재미없네요 ㅠㅠ
그나마 이카페에오면 위안받아요 ㅠㅠ
아기낳기전 채식8개월했었는데. 지루는 그닥 조아지지 않았어요 예전에 글쓴거보면 좋아졌다 올렸던데. 접촉성피부염이 좋아진거였네여.
그래도 관련이있는거 같은데...
전 고기랑 유제품은 좋아하지도 않거든요.
밀가루 탓 같기도하구요 ㅠㅠ
아 오늘은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위로받고싶어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