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지루성] 저의 경우는요

Sue-명숙
작성 06.06.21 14:14:00 조회 645

피부과에서 조제해주는 약중에서 히스타민과 스테로이드계의 약은 일반적으로 2주 이상 복용을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만큼 약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거든요.
또 여드름 치료약으로 주는 로아큐탄 같은 경우는 호르몬 작용을 관여하여서 임신의 가능성이 있거나 임신을 할 예정이면 절대 먹어서는 안됩니다. 병원의 의사들이 상세하게 설명해주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아시고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로아큐탄은 요즘에 우리나라에서 카피약이 나와서 성분은 유사하면서 이름이 다른 약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또 처방해주는 연고중에는 스테로이드 계가 많은데 장기간 발랐을 경우에 모공이 넓어지거나 안면홍조, 약의 내성까지 기타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이 많다고 하더군요. 해서 연고도 지속적으로 계속 발라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어서 약을 사용하거나 연고를 바르실 경우는 여기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이 주장은 올바른 먹거리로 생활습관및 기타 난치병을 치료한 많은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저도 심한 아토피를 앓고 있는 두 아들을 오로지 먹을거리 하나도 완치시킨 엄마도 보았구요 제가 아토피,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각종 알러지로 시달리면서 먹을거리 유기농으로 바꾸고 생활습관 변화시키면서 조금씩 피부를 치료하고 있아요.
접촉성 피부염도 있어서 화장품은 아무거나 쓰지 못하기 때문에 천연화장품(비싼 것 말고 유기농 업체에서 나오는 것으로)으로 바꾸었구요. 참 천연화장품은 처음 사용할 때 명현현상 꼭 있습니다. 해서 참고 기다려야 되지요.
몸의 독소를 해독시키는 차, 피를 맑게 하는 차는 물 먹듯이 수시로 마시구요. 체질에 맞는 않는 음식은 안먹으려고 합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특효 약이라도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으면 독이거든요. 여러분들도 아무거나 남들이 좋다고 해서 다 시도하지 마시고 체질을 생각해서 사용하세요.
세안은 곡물(녹두가 피부해독에 좋거든요)을 이용해서 하구요.
맛사지(피부혈액순환에 좋음)도 주에 2번 정도합니다. 화장품 사용하는 피부샵 말구요 집에서 제가 직접하지요. 알로에, 녹차, 꿀, 달걀 흰자(달걀은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많아서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하구요)등을 이용해서요. 특히 목욕할 때 팩 얹고 탕안에 앉아 있는 것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이 독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하면 약이 되는게 목욕이기도 합니다. 저는 목욕을 주에 2회 정도 집에서 합니다. 하기전에 물도 많이 마시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20분 이상은 탕에 앉아 있지 않구요. 탕속에는 약초시장에서 산 약초를 주머니안에 넣어서 우려내고 그 안에 들어가 편안하게 쉬지요.
한방에서는 자궁이 냉하고 심장에 열이 많으면 피부트러블이 많다고 하지요. 이럴 경우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약초를 사용하여 좌욕이나 좌훈을 목욕과 함께 하는 샘이 되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하고 잠은 10시 이전에 자려고 합니다. 이즈음부터 자야지 피부재생력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리하여 최선의 예방이 최대의 치료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체질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도 아니고..
손가락만 살짝 다쳐도 회복하는데 1주일은 넘어야 되는게 사람의 자기방어매카니즘인데..
최선의 노력을 해야지요...
혹시 이 글을 보시고 본인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제가 하는 방법을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께요.
저도 거의 10년째 피부와의 전쟁을 하고 있지요. 그사이 좋았을때는 피부가 정말 깨끗해서 남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구요.. 심할 경우는 접촉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여드름, 아토피 등 피부트러블로 정말 마음고생도 심했어요.
언제 이 전쟁이 끝나서 맘 편하게 살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스크랩+ 0
Sue-명숙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4건
단지
작성자
광고성 글인것 같은 느낌이 팍팍오네요..아무래도 목용할때 쓰는 약초 판매하시는분인듯 싶네요..ㅋㅋ
06-06-22 19:32
Sue-명숙
작성자
어머 제가 그렇게 글을 잘 적었나요? 피부와의 10년 전쟁하다보면 사이비든 아니든 박사 다 됩니다.
06-06-24 14:37
단지
작성자
먼저 의심부터 드는건 왜일까요..전에도 몇번 비슷한 느낌의 판매글이 좀 올라왔던거 같아서요.. 메일달라는경우는 대부분 광고글이거든요.. 궂이 메일로 쓸겉같으시면 그냥 게시판에 써놓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수있잖아요..궂이 메일을 달라..라는건 먼가 다른의도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거죠..무언가를 팔기위해 쓰신글이 아니시다면 죄송합니다..(__);
06-06-25 16:40
단지
작성자
의심병인가봅니다..어쩔수없나바요..ㅎㅎ;
06-06-25 16:41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