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이구요..혼자만에 치료법을 해오다 여러분과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첨으로 가입햇어요~~어떤치료를 해왓냐믄요..
20살까지는 피부과 다니다 좋지 않다 해서 끊었구요..너무오래 전이라 정확히 생각이 나진 않는데.. 유명하다는 한의원 치료는 계속 햇어요...약손 한의원 2년 정도 약먹으면서 바르구... 최근에는(2009년 ) 경희샘 한의원이라구 여기도 약먹구 찜질방에서 땀흘리구 냉팩해주구 하면서 한 4~6개월정도 햇는데 효과가 없었어요...그러다가 현재는 (2010년 2월부터 ~) 대치동 쪽에 (한티역)인데 101살 되신 윤성혁 원장님이라구 유명하다 해서 현재 치료중입니다...제 얼굴을 보시더니 완전 심하지 않을때라 3개월 정도면 나을거라하더군요...일주일에 3번씩..얼굴과 복부 합쳐서 침을 한 40~50방정도 놓아요.. 그런다음 한달 정도는 얼굴에 피를 빼고 그런다음 소독약으로 얼굴 진물로 인한 딱지를 다 뜯어내는 치료를 현재까지 하고있습니다.한2달째부턴(참고로 치료중엔 상태가 많이 심햇어요..진물동반 얼굴전체가...)피를 않빼구 현재는 심해지면 휴지나 소독 솜으로 각질을 모두제거 하는 얼굴에 침을 맞는 치료를 하고있습니다..물론 한약을 먹으면서 3끼먹구 소식하구요...돼지고기 인스턴트 .우유.커피. 닭고기..모두 않먹구요...소고기는 좀 먹으래서 어쩌다 먹구요...오리고기도 한 2번 먹었나 ㅎ;; 물론 2달동안 1시간 반씩 걷고 있구요...그래야 독소가 빨리 빠져서 치료시기가 빨라진대요..밥먹을때 곁들여서 바나나 3~4개씩 먹구요.. 그외에는 일체 군것질않하구요..그래야 신진대사가 원활하다고...현재 3개월 다되가는데 좋아진거라곤
제가 얼굴에 기름이 흥건 햇습니다...손으로 얼굴을 닦으면 기름기에 손에 미끄러진다고 해야하나 그랫던 기름 기는 없어졋어요
근데 얼굴이 좀처럼 좋아 지지 않네요...101살 이신 원장님은 진물 나는 상황을 신경 쓰지 마라 하시느데 사람 심리가 그런가요...어제부터도 심해져서리...마음이 천근 만근 입니다....솔직히 3개월 만에 낳는다는 말은 믿지도 않았습니다...10년 이상 된건데..쉽지 않으리란 생각도 하는데...솔직한 심정으론 3개월 됏는데 왜 않낫느냐구 따지고 싶은심정입니다.... 그치만 미련스럽더라고 올해까진 참고 치료해 볼려고 생각중입니다....민간요법 중에 효과보신 분들중에 정보있음 알려주심 감사해요...한약을 먹고있어서리....거기에 해가 되지않는선에서요... 일주일에 3번씩 침맞으러 가는데 중간중간 글올릴게요...
참..중요한 참고사항이....요즘 의아한거는 좋아지는 주기가 짧아졋다는 점입니다....한의원 옮기고 나서 할아버지께 치료받고나서인지는 잘모르겟지만 좋아지믄 날이 거의 없네요..예를 들어 예전에 기억으론 심햇다가 딱지앉고 그담 진정이 되면서 좋아지고 한 보름은 돼야 심해진것(길게는 한~두달 인데) 요즘은 3개월 내내 심해요...한 길게 1주일 잠잠하믄 담부터 또 확올라오구 ...호전반응이라 ..피부가 튼튼해지는 과정...독소가 빠지는 중이라 믿고 있습니다...어찌 될찌는 모르겟지만...독하게 먹구 치료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