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도선이 자주 붓거든요.
편도선염이 되면 아무래도 몸살처럼 몸이 아프고 열도 많이 나고 그래요.
그래서 병원에서 링겔을 자주 맞는데요..
그럼 심한 안면 지루가 무지 좋아져요..
평소엔 가렵고 각질이 심해서 얼굴이 거북이 등같고 빨갛고
좁쌀같은게 틈도 없이 나 있거든요.
링겔만 맞으면 정말 몰라보게 좋아졌다가
약효과가 지속되는 일주일정도후엔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요.
링겔은 포도당에다가 노란영양제(성분모름)섞던데..
물론 항생제가 들어가긴하겠죠..
항생제 때문일까요?
혹시 원인을 알것같으신분 있으신가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