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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어느덧 코수술 일년차.. 저같은 분들이 보시길 바라며
우씅
작성 19.12.07 02:51:41 조회 894
거두절미하고 일단, 저는 코수술 결과에 대해 만족도 95퍼센트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5프로의 불만족도를 물으신다면 비중격 사용으로 인한 약간의 딱딱함과 어디 맞기라도 할까 내심 불안한 마음이 도합 오퍼센트네요.
저는 콧대는 높은 편이지만 피부가 두꺼운 편이고 코끝이 뭉툭한 코였습니다.
주변에 코수술 결정 여부를 물으면 대부분 말리는 경우가 태반이었어요 (위험하다 .. 코 높이는 괜찮다 등)
하지만 저는 남들 앞에 보여지는 면이 중요도를 차지하는 일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쉐딩으로도 커버가 힘든 코 모양이었어요. 뭉뚱그려진 식이랄까..
수능시험 기간보다 살짝 일찍 상담을 돌기 시작했어요.
성예사나 커뮤에서 간단한 기초 지식을 공부하고, 이미 수술을 한 주변인들에게 병원을 물었습니다.
주변에 모델일을 하는 친구가 많아서 리스트 줄이기는 수월했어요.
첫번째 조건은 너무 많은 홍보를 하는 병원을 거르자.
두번째로는 대표원장(가능한 1인체계)이 하는 병원을 위주로 돌자.
세번째로는 드라마틱한 변화보다 안정성에 중심을 두자. 를 걸고 상담을 돌았습니다.

상담을 돌면서 상담비로 오만원 조금 넘게 사용했어요.
병원은 일곱군데 정도 다녀오고 거른 뒤 세 곳 재상담 했습니다.
신사에 위치한 병원은 제 코를 보고 88점짜리 코를 95점으로 만드는 일은 환자의 만족도가 떨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변화를 원한다면 보형물 없이 코끝 위주로 수술 (비중격+연골묶기+콧볼축소는 수술중 결정)
압구정에 위치한 병원은 약간 휜 코를 말하면서 얇은 실리콘을 깔자고 말했어요. 이곳은 자연스러운 편이나 신사보다 조금 더 티나는 결과를 말씀하시더군요. (비중격+실리콘일-이미리+연골묶기)
압구정 다른 병원은 사진을 찍은 뒤 대충 변화도를 예측 해 주셨어요. 옆모습 라인이 반버선처럼 달라지더군요. (약한 메부리 살짝 갈기 +연골묶기+콧볼축소+비중격)

최소한의 위험도를 가진 수술 방식을 사용하는 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일주일 경과에서는 여전히 뭉툭한 코를 보고 후회만 하며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붓기가 빠진 뒤 사진찍는 재미가 생길 정도로 제 눈에는 달라졌습니다. 수술 사실을 알린 지인을 제외한 사람들은 제 코에 대해서 큰 의심을 하지 않을 정도로 인조적인 티가 나지 않아요.
자연스럽지만 본인 콤플렉스를 없애주고, 자신감을 쥐어주는 것.
이게 바로 많은 분들이 성형을 택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수술을 앞두신 모든 분들께 성공의 기운이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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