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이 높고.. 약간 분필코 느낌있고, 코끝이 처젔다는 느낌입니다. 재수술 병원 몇 군데 알아보고 있는데, 상담 수가 늘어나면 생각이 바뀔 때가 있네요. '진피로 해야지 ' 했다 '실리콘으로 해야지' 했다가..
자연스럽게 하고싶으면 재료를 머로 해야좋을까요?
진피랑 실리콘은. 모양 자체도 다르게 나오는 거 같아요.
일단 지금까지 들은 걸 정리하면
1 진피.
-장점 : 자기조직이라 염증 위험이 적다. 나이들어서 면역이 약해져도 더 안전하다. 마지막 수술로 하고 싶다면(건강측면에서) 진피를 추천
-단점: 최대. 2~3mm 의 모양을 낼수있다.
수술비가 50만원 정도 비쌈
수술을 두개하는 셈. 진피를 떼니까
흡수된다( 어떤병원은 50퍼센트 이하로. 흡수된다 하고, 어떤병원은 운나쁘면 70퍼센트도 흡수된다 하그)
2.실리콘
-장점: 모양내기 쉽다 mm수가 자유.
흡수될 가능성이 없다
-단점: 면역력이 떨어지겨나 나이가 들면 염증,구축의 위험이 진피보다 있다( 어떤 병원은 체질의 문제라고 하고. 어떤 병원은 첫수술 때 안 생겨도 재우술에서는 생길 수도 있다고 함)
3.기타
- 근막. 이걸 추천해준 병원에서는. 근막이 흡수율은 20~30퍼센트 정도 이면서도 실리콘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 늑연골. 흡수율 얘기는 따로 못들엇고. 자기조직이라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병원마다 달랐던 점>
1. 진피로 하면 오똑한 느낌 보다는 언덕같이(무덤 같이) 나온다던데. 어떤 병윈은 이 느낌을 "퍼진다", 어떤병원은 "두꺼운 느낌"
2..진피로 하면 옆으로 퍼진다는 병원이 있었어요. 다른병원에서는 퍼지는게 아니라 압축되는 느낌 이라고 했구요.
3. 화려함-자연스러움의 기준이 다릅니다. 딱 요새 트렌드에 맞게 나온 환자라고 하시면서 보여주시는데 제 기준에서는 화려하고 아주 쪼금 분필 느낌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