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해서 견적이 770인데 할인 뭐뭐 들어가서 520이다. 그런데 500까지는 할인해주겠다 라고 말씀하시길래,
상담을 여기가 5번째인데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조금 쎄네요 하고 말씀드리니
다른곳은 얼마나왔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400대 정도 나오더라 하니까 실장님이 고민하시다가 480까지 할인해주겠다
이런식으로 흥정해주셨는데
일단 발품 돌아다녔던 병원중에 제일 건드리는 부분이(2배이상) 많았고 가격흥정 같은 부분도 그렇고 오히려 가격 할인해주니까 더 신뢰가 안갔어요.
대기공간에 사람은 엄청 많더라구요.. 나름 대형병원 중에 평이 괜찮은 곳이어서 리스트에 넣어봤는데 저랑은 아닌것 같네요 ㅠㅠ 같이 간 친구도 이렇게 수술하면 몇년안에 코 무너져 내릴것 같다고...ㅜㅜ 전 패스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