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사진이 하나만 올려지네요!
실밥 푼 당일 날 사진입니다
비교했을 때 확실히 폭이 줄었구요
정면으로 봤을 때 콧구멍이 덜보이네요
변화가 없거나, 너무 과하지 않고 너무 만족해요
참 ! 어제 실밥을 뽑았고 오늘이 뽑은 다음날이예요 ^^
흉터 ! 흉터는 정말 관리하기 나름인듯해요
멸균면봉에 생리식염수 묻혀서 정말 열심히 닦아줬더니
살 패임도 없고, 부어오르거나 빨갛지도 않아요 !!
아파도 꾹 참구 실밥 사이사이를 닦아서 피,진물딱지 떼어내야 됩니다 ㅠ 안하면 실빱 뽑을 때 피딱지가 실이랑 같이 뽑히면서 살이 파여 흉이 된다네요
그런데 저는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ㅠㅠ
지방에 사는 직장인이라 통 시간을 내서 서울에 갈 수가 없어서 제가 사는 지역에 병원에서 실빱을 뽑았어요.. 그런데 실빱을 너무 못뽑아서 왼쪽 콧속에 절개선이 벌어졌어요 하 심지어 실밥도 하나 덜 뽑았더라구요 결국 하루 또 월차내서 서울을 가기로 했어요 ㅠㅠ 아 정말 .. 속상해요 ..제 병원에 가서 해야 돼여 꼭..
일단 수술한 병원에서는 벌어짐 정도를 보니 걱정할 정도 아니다 살이 차오를거니 기다리고 실밥 뽑으러 오시라고 했어요 ㅠㅠ
지방에 사시는 님들 꼭 시간내서 본병원에서 뽑으세용 ㅠㅠ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