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이후에 원장과 담당 실장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ㅠ
피 고임이라든지 다른 부작용이나 수술 경과 그런 걸 원래
봐주지 않나요??
수술 이후 항생제 주사 때문에 병원 두 번 방문하고
오늘이 세번째였는데 총 네번 방문하면 된다더군요
갈 때마다 간호사도 그냥 붓기 레이저. 항생제 주사. 부목 제거.
이렇게 자기 할 일만 딱 하고 끝났어요
문자로는 참 친절한데... 원래 이런 건가 싶고ㅠ
다음 주 목요일 코 안쪽 실밥과 귀 뒤 실밥 제거하러 가요
그 때는 실장이나 원장도 같이 봐주겠죠..?
[@쁔ㅋ] 대부분의 병원이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 대부분의 병원들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코는 특히 수술이 끝나고 원장님이 꼭 봐줘야해요 콧속을 보고 피고임이 생겼는지를 보고 실리콘이 살짝 휘었으면 2주가 되기전에 손으로 똑바르게 해줄수 있어요
대부분 원장한명 있는 개인병원들은 수술이 끝나고 4~5번 병원을가면 전부 원장님이 직접 치료해줘요 그게 맞구요
글쓴님이 모양도 마음에 들고 다른 부작용도 없다면 다행인거지 저런 후대처는 잘못된거에요
절대 시비거는건 아니지만..! 마치 저런식의 사후관리가 아무것도 아니고 괜찮다는듯이 댓글 다셔서 댓글 써봐요..!
[@하트s2] 시비건다고 생각안해요 ㅎㅎ 제 말은 대부분의 성형외과가 그렇다는거지
아무것도 아닌데 되게 예민하시다라는 뜻으로 댓글은 단건 아니에요ㅎㅎ;;
보통 성형외과들이 1~2주 중에 경과 한번보고 한달때 경과를 보니까 대부분 그렇다고 한거죠.
더군다나 소독 이런건 의사가 안하고 간호사가 하는건 성형외과 아니더라도 많이 그래요.
말씀하신것처럼 개인병원의 메리트가 수술한 의사가 잘 봐준다는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수술한사람이 모든 과정을 봐주고 해줘야하는거지만
병원마다 자기들만의 규율?규칙?이 있고 하다보니 다르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