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코성형] 코 수술 엄마 허락 어떻게 받으시나요?
여르미
작성 18.04.22 15:50:43 조회 1,827
전 대학생인데 24실 여자...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코하려고 발품 다 팔고 5/12에 할 예정입니다.. ㅠ
근데 부모님이 못하게 하실게 뻔해서 말을 아직 못햇어요ㅠㅠ

어떻게 말을 꺼낼지도 모르겟네요ㅠ 무조건 하고싶어서.. 너무 코가 들창코라서 스트레스입니다..

다들 허락 어떻게 받으시나요?
스크랩+ 0
여르미님의 게시글 더보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사실상 통보했습니다
18-04-22 15:51
이모티콘
[@감] 화안내셧나요?ㅠ
18-04-22 16:12
이모티콘
[@여르미] 하지말라고하셨는데 그냥 나 할거야!한다!! 하면서 밀어붙였어요
어차피 1원 한푼 손 안벌리고 제 돈으로 하는거라 제가 하고싶으면 하는거라 생각해서
18-04-22 16:36
이모티콘
[@감] 그건 그래요ㅠㅠ 흡 ㅠㅠ 해야죠 빨리 하고싶슴다..
18-04-22 22:44
이모티콘
전 그냥 휴학 기간에 하고 싶은데 어케 생각해
하니까
하숑~~ 그러셔서 ㅋㅋㅋ
18-04-22 15:56
이모티콘
[@지꾸] 앗 저도 지금 휴학.. 중이거든요 ㅠㅠㅠ하하. ㅠㅠ 말을 어케 꺼내야할지..
18-04-22 16:12
이모티콘
어머니께는 말없이 하고 왔고 아버지한테는 비염수술하면서 콧대 조금 같이 올리기로 했다. 이리 말했어요 ㅎㅎ
비용은 어차피 제가 내는거라 의료보험처리되서 얼마 안했다.. 100만원도 안들었다 이랬어요...ㅎㅎ
재수술때도 비슷한 핑계로 조용히 하고 왔어요.
주변 케이스들 보면 없던 비염이 생기기도 했다는데 저는 그 전에 비염 정말 심했는데 첫수술하고나서 첨에 콧털없어서 콧물 흐르던 기간 지나고나서 비염 확실히 좀 줄었고 재수술 후 아직 두달째지만 비염 한번도 발동 안됬네요...ㅎㅎ...
18-04-22 16:23
이모티콘
선성형 후뚜맞이죠
18-04-22 16:46
이모티콘
[@꾸니] 핫... ㅠ 후
18-04-22 22:44
이모티콘
[@여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뚜맞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4-24 06:07
이모티콘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진짜 코수술은 다시 돌아오기 힘들어요
18-04-22 23:15
이모티콘
[@콧닝] 2222222 맞는말씀이에요ㅠ
18-04-23 17:16
이모티콘
외모도 경쟁이라는 시대적 흐름에대해 설명해보심이어떨까요.. 솔직히 요즘엔 너도나도다하잖아요..
18-04-22 23:27
이모티콘
[@조니제니] 부모님에겐 제가 가장 예쁘시겠죠ㅠ 그래서 너가 뭘 하냐 어딜 하냐 예쁜 얼굴 왜 건드리냐 이런소리만 하십니다ㅠ
18-04-23 02:41
이모티콘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18-04-23 00:10
이모티콘
[@밍뮁뭉] 와 저랑 같네요....
18-04-23 00:21
이모티콘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18-04-23 00:26
이모티콘
[@밍뮁뭉] 저는 우선 말은 하고 안된다해도 그냥 하고 올거에요ㅠ..... 아... 저도 이것땜에 스트레스박아여
18-04-23 02:40
이모티콘
저는 몰래 했다가 망했어요 ㅠ
성공이라도 하면 떳떳하게 공개할텐데.....
망해서 더 혼날듯 해요
한달째 부모님 못보는중이에여
이핑계저핑계 다 대면서 ...
18-04-23 21:43
이모티콘
[@] 헉 어떻게 망하셨나요..?
18-04-23 22:38
이모티콘
[@여르미] 압구정 유명개인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코만 하는병원이구 카페에서 언급되길래 가서 했는데
망하고 나서 후기글 찾아보니 악플 은근 많더라구요
망했다는 후기도 많고 삭제된것도있고
저도 후기글 남겼다가 병원에서 전화왔어요 삭제하라고ㅎ
실리 미간부터 너무 높게들어가서 수술티는 엄청나면서
예쁘지는 않은코
코끝이 들리게 디자인되버렸어요 원래 짧은코였는데...
자연스러운거 추구해서 자연스럽게해달라고 수십번 강조하고 사진까지 보여줫는데
결국엔 의사스타일대로 가더라구요....제가 맘에안들었나봐요ㅎㅎ이유를 못찾겠어요 왜이렇게 외국인같은 코를 만들어놨는지
저는 망해서 아직 본가에도 못가고있어요
그냥 6개월간 죽었다생각하고 일만하구
6개월 지나면 바로 재수술하려구요
병원신중히 알아보시기 바래여
18-04-24 20:28
이모티콘
[@] 헉... 너무 속상하시겟어요.... 네 감사합니다... 혹시 그 병원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18-04-25 02:19
이모티콘
둘중에 말이 통할거같은 한분만 먼저 설득하시고...... 얼마마 스트레슨지 어필을 해보세여
아니먄 몰래 하고오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딸이 이뻐져서 왔는데...!
18-04-24 22:37
이모티콘
저도 돈 모아서 제가 했는데 글쎼요...
저희 부모님이 특이한 걸수도 있지만 제돈주고 제가하고 온거라 별말 없으세요.
힘들어하니 죽도 잘 챙겨주셨고 이제 두달정도 지났는데 이쁘다고해주시네요.

그냥 지르세요!!!!!
18-05-18 16:15
이모티콘
[@만두는군만두] 질럿습니다!!
18-05-18 17:37
이모티콘
[@여르미] 어떻게 되셨나요? 궁금 궁금
18-05-26 23:47
이모티콘
저 한 5년쫄라서 했네요..
18-05-19 14:01
이모티콘
악 저도 이게고민 ㅜㅜㅜㅜ
18-06-10 18:49
이모티콘
여르미다여르미
19-02-12 02:58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병원찾아삼만리
포토&후기
데이터삭제중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