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군데발품다녔어여

신기루

작성 18.04.03 23:54:22 조회 1,522

강남역 ㅎㄴㅂ
압구정 ㅇ ㄹ
ㅂㄴ
M땡땡
ㅈ ㅇ
ㅁ ㅌ ㅂ
가격도 다르지만
재료도 다르구 어디는 뼈 넓어서 절골도 해야 한다 구러구
머리 아프네요 이중 아시는분은 추천바랍니다.
코끝을 자가늑연골 또는 비중격 연골 을 많이.추찬하시더라거요

콧볼축소도 말하는데.있고 없고

아 추천점해즈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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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사이다

18-04-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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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작성자

18-04-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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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봉다리

18-04-0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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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작성자

18-04-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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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geti

18-04-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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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다섯시에 택시비 만원 들여서 터미널 갔다가 버스탔는데 중간 간이 터미널에서 내려서 종점에서 종점으로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000하고 00 가는 길이였는데, 늑연골의 압박이 오면서... 내가 여길 가서 뭘 얻을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두곳도 늑연골 권할 것 같았어요. 차라리 소개받았는데 못갔던 0000 병원이나 가는 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버스타고 가는 중에 00 병원 후기 찾아보는데 늑연골로 이뿌게 수술했다고 하는분이 막장 재건 수술이 아니였거든요. 깜놀라서...
이 병원이 꼭 늑연골만 쓰는 건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걍 버스를 타지말걸 ㅠㅠ 5만원 버리고 ... 후회의 끝판왕이라...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 또 후회 (결정장애)... )
근데 이미 에스탑에서 귀연골 싹싹 긁어 모아서 비중격  조금 떼서 수술해준다고 했고.
가로수도 상동으로 한 부분 빼고 다 맞춰준다고 했고.
MVP에서는 임계점까지 재건해준다고 하고 귀연골 싹싹 모아서 비중격 쬐금 떼서 수술해준다고 했고.
ㅈㅇ에서는 귀 연골로만 수술 가능하다고 했구요.
늑연골은 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강력한 지지대도 좋지만 왜 강력해야 할까도 생각해보네요.
강력한 지지대가 필요 없는 사람에게조차 늑연골을 쓰는게 아닌지...
그리고 이미 모양을 잘 교정 해 놓아서 정렬이 돼 있다면 강력한 지지대가 그닥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병원 사람들은 절 보면 항상 X소리 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ㅡㅡ;;
차라리 귀연골 비중격 놔두고 첫수술용으로 늑연골이 더 나을거란 생각도 해봐요.
비중격도 함부러 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결손 안되게 잘 떼는 곳에서 수술하세요.
비중격을 적정한 위치에서 떼지 않아서  재수술 어렵게 하는 곳도 있대요.
저도 잘 모르거나 표현이 부족한데 절골은 콧대 자체가 넓고 우뚝해야하구요.
광대에서 이어지는 곳이 넓은건 절골 안돼요.
원글자님께서 나열한 어느 한곳이 절골을 권했는데... (튀어나온쪽 뼈를 미세하게 간다고)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ㅇ&ㅇ이랑 ㅎㄴㅂ에서  엄청 충격 받아가지고... MVP 상담을 매우 소극적으로 했어요.
방법을 바꿔서 코 재수술의 주된 목적을 감추고  부가적인것이 주 목적인척 행동해가지고 ㅠㅠ
ㅎㄴㅂ 디자인을 개선 할 것 아니면 그냥 살라고 ㄷㄷㄷ 제 전 수술자가 악명이 좀 있어서인지...
제가 못하는 걸 요구해서인지... ㅎㄴㅂ도 귀 연골과 비중격 말했고, 늑연골도 말했구요.
원글자님 코가 얼마나 들렸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이렇습니다 제 코는 안들렸고 말랑말랑해요.
다만 연골들이 점점 사라져가요 ㅠㅠ 필러 제거제가 연골도 약화시키더라구요.
심져 턱 연골도 영향가요.
그리고 콧볼 축소도 안쪽이나 바닥쪽에서 안보이게 웃을때 어색하지 않게 해준다고 했어요.
살짝 하면 겉모양이 좋아보이는 것 같아요.

ㅎㄴㅂ 못내린다고 하던가요?
잇츠비 상담 가보세요. 저는 상담과 수술 내용은 매우 좋았어요. 
늑연골 쓴다고 할거에요.

저는 콧구멍을 중심으로 병원을 찾았기때문에...

ㅎㄴㅂ는 차라리 구축와서 짧아진코는 수술하기 좋다고했고, 저한텐 집에 가라고 했어요. 늑연골 또는 비중격
VIP도 상담 내용은 괜찮았는데... 실장 아줌마가 너무 싫었고. 늑연골
0&0은 상담이 최악이였어요. 근데 저런 구축코 보여줬어요.(맞나??) 늑연골
잇츠비는 상담과 병원 사람들 매우 좋았고 선생님도 좋았고요. 늑연골
그담이 심미안이네요. 제가 아는 건 이정도밖에요.

신기루

작성자

18-04-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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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geti

18-04-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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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상담비도 차비도 만만치 않았던거 같아요 ㅠㅠ 
주기 싫은 병원도 있고,  미안하게 안받는곳도 있더라구요. 
아침에 더난하고 심미안 가던길에 걍 돌아왔어요. 
ㅗ&ㅕㅇ 충격 때문에 더난 샘이 이 병원 출신이라 똑같지 않을까... 어짜피. MVP, 가로수, 에스탑이 더난이랑 비슷하거나  더 낫다는 결론.
심미안은 MVP가 용호상박으로 오히려 모든면이나 미적으로 월등히 MVP가 낫다는 결론... 저는 에스탑이나 MVP로 결정할 것 같네요.
재건이 목적이 아닌 첫수술이나 재수술이라면 무조건 귀연골 지지대 쓰는 곳에서 수술. (과거로 간다면 진짜 못난거 아님 수술 안함)

원래 첫수술은 귀연골, 재수술도 귀연골, 재재수술은 비중격. 귀연골, 재재재수술은 늑연골로 가야 맞는거같아요.
그러나 귀연골만으로 지지대하고 수술하는 걸 배우지 못해 비중격을 마구 떼 내서 결국 늑연골이 만연화(?) 됐다는 결론.
무분별하게 비중격을 떼 내고, 몰래 떼 내고, 귀 연골은 꼭 의사 제것인마냥 다 떼 내서  다음에 쓸 귀 연골이 없어지고.
(저 첫수술 해주신 샘은 귀연골 한쪽에서 아주 살짝 떼 냈데요. 진짜 이 선생님은 세월이 흐를 수록 고마운것뿐이에요.)

샘들이 비중격을 고집하고,  늑연골이 좋다고 했다면 분명 지지대로써 비중격이나 늑연골은 효과가 있는거겠죠?
강력한 힘이 필요 한 사람은 늑연골 써야겠죠. 귀연골로만 수술할 수 있다는 ㅅㅁㄱ 샘이 그렇게 말 했다면요.
근데 꼭 늑연골이 맞는 말은 아닐거에요. 왜냐... 늑연골이 퍼지기전에도 구축코, 절단 난 코를 다 재건한 사례들이 많거든요.
ㅊㅇㅅ 샘이 비중격만으로 된다고 했다면 이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비중격이 너무 딱딱해서 싫다고 제거 알아보시는 분들보면 비중격도 안하고 싶어요.
다만 내가 필요한 선생님이 비중격을 써야 한다니까 걍 울며 겨자 먹는거죠.
수술 오래 한 선생님들이나 의사분들중에 늑연골을 싫어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왜 비중격 다 뜯어내고 늑연골까지 까는지 비판하시는 분도 봤어요.
재료마다 부작용이나 장단점 찾아보시고 선생님들 수술방법이나 디자인 고려하셔서 좋은 결론 얻기를 바래요.

ㅎㄴㅂ는 자신없는건지 저 같은 코를 수술 못하는건지, 제 전 수술한 의사가 하도 엉망이라 만지기 싫은건지;;;
진짜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젤 고치고 싶은곳부터 말했는데 조금이라도 수정된다라는 말은 안하더라구요.
다른데는 조금이라도 수정된다고 했거든요. 근데 완전 절단난 짧은 코 보여주면서 이런건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찝혀서 콧구멍 짝짝이 된건 풀어서 맞추긴 한다고요. 레알 솔직하신건지... 뭔 이윤지 모르겠어요.
맘에 들었던 것은 다른 세곳의 병원처럼 무작정 늑연골을 권하진 않고 늑연골 쓰면 짱짱하고 좋다고 
그러나 보통 부담 느끼니까 비중격이나 귀연골로 한다고. 제가 원하면 늑연골 해준다고 하셨어요.
진피 떼는데 흉터 많이 남아요. 흉도 생각하시고요. 
ㅎㄴㅂ에서 콧대가 아닌 비중격 지지대로 늑연골 쓰자고 했다면 꼭 써야하나싶어요.

아~ 그리고 늑연골은 의사가 다루기 쉬운 재료라고 하더군요.
전 얼굴에 손도 많이 대는데 딱딱함 못 견딜 것 같아요. 
이미 미적인 목적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어요. 머나먼 옛날에...
울 언니가 자연산 코인데 돼지코가 안돼요. 콧망울이 완전 땅땅한데 늑연골은 더 딱딱할듯요.

암튼 다 일리는 있었고, 딱 한군데 이상한 병원 빼고 위에 열거한 최악이다 충격이다 이런 병원도 다 수술에 관해서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심미안 못가게 상담 한 타임에 네 다섯명 대기태운 그 병원. 걍 중간에 끊고 나올 걸. 이해가 안되는 병원임.
기린 성형외과는 지방에서 간다고 하니까  힘들다고  2시 타임으로 잡는게 좋다면서 정리해주고 아주 좋았음.

절골같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