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걱정하고 또 걱정하고...
하지말까하는 생각이 전날까지도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으며 인상쓰고 거울볼때마다 우울해지고
어릴때는 덜한데.. 나이 드니까 갑자기 노안이 되는것같은...
누구 말대로 모든 수술은 복불복 이라고하던데... 무섭죠....ㅠㅠ
컴플렉스를 이기고 좀 웃고 살수 있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결정하니
맘이 한결 편하더라구요...
현재.. 윤곽수술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시간이 지나가면 제대로 웃을수 있겠죠...?
제발 부작용같은건 없었으면 좋겠구요.... 바램
붓기도 빨리 빠져서 말도 재잘재잘 잘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