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군데 더 가볼 예정이긴 한데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 ㅅㄴㅇ,ㅇㄱㅇ이 젤 마음에 가네요
근데 재수술이라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네여..ㅠ
2군데 수술방식도 다르고 해서..
ㅇㄱㅇ은 설명은 나름 자세히 해주시긴 했는데 진피를 썻을 때 엉덩이 흉터 남고 저는 귀연골만 쓰기엔 코가 지탱할 수 있을지 몰라서 늑연골까지 준비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비키니 못입고 엉덩이에도 흉터가 남는다는게 너무 걱정이네요..
특히 늑연골 쓰게 되면 코끝이 또 딱딱하고 이물감이 느껴질까봐 꺼리게 되구요..
그리고 일단 비용이... 좀 많이 부담되기도 하구요...
근데 워낙 평이 좋아서 ..
ㅅㄴㅇ는보통 진피를 땔 때 지방이 같이 붙어서 떼지는데 지방은 100프로 다 흡수되고 진피만 남게 된다고 근데 보통 흡수 되는거 생각해서 다른의사들은 흡수될거 예상해서 처음에 높게 올려놓는데 그럴 경우에 오히려 피부가 압력을 더 받아서 흡수가 더 된다 생착되는 과정이 사람마다 틀리고 두껍게 일부러하면 미간이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진다.
코끝이 압력을 많이 받는 부분은 흡수가 더 많이 일어나서 뭉툭해 보임.
처리를 잘 못하거나 진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수술하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진피를 코끝으로 갈수록 보형물처럼 얇게 만들어 콧대에 올려 흡수가 분명 되긴 하지만 압력이 덜 가해져서 흡수가 덜되고..코끝은 귀뒤 진피와 귀연골을 코 끝에다가 쓰면 코끝이 떨어지지 않게 미묘수술? 테크니컬한 수술을 하신다고 ..
근데 여기서 수술하신 분들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특히 진피로요..
미묘수술이라는 것도 생소해서 괜찮은건지..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