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실리.코끝지지대 귀연골.알로덤 덧댐 
맘에안드는건 특히 코끝 
그리고 이물질 불안감 

위와같은 이유로 
처음엔 전부제거 목적으로 상담을 다니다가 
실리빼면 울퉁불퉁해진다 패인다는 만에 

콧대 실리 제거후 진피 넣는것. 그리고 코끝 다시조작으로 상담을 한동안 다녔어요 

상담끝에 진피하면 또다른 멘붕을 겪을것 같다는판단에 진피는 접었어요 

그래도 실리는 일단 무조건빼고 
꼬끝지지대는 빼든안빼든 자가조직만 사용해서 재배치한다면 오케이라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수많은 상담중 마음에 든 두가지 상담중 
고민이 있어 조언 구합니다. 

영앤영(오앤영 아님)쌤은  
코끝 연골 분리후 다시 재배치하면서 다시 원하는 모양만들고 코끝올려주고(전 오히려코수술 하고 코끝이 떨어졌거든요 신현준처럼)  
대신 실리빼니 코끝하고 곳등패이는 구간은 
귀연골 잘게 부숴서 메꿔주자고 하셨습니다. 
지지대연골 재사용가능하면 그것으로 못쓰면 귀연골 조금더 떼서.그리고 입술위쪽 근육 잘라줘서 웃을때 코끝 안눌리고 안떨어지게--->이부분은 좀 무섭기도하고 ㅜ괜찮을까싶어요 

김성욱 성형외과쌤은 
실리빼고 코끝 연골 분리후 재배치 
다만 위에서 말한 콧등 패인부분 
귀연골로 메꾸는것은 이론상은 문제없지만 
막상 그렇게 하면 외관상 티가난다(경계가보임) 
좋지않은방법이라 그냥 자연미그대로 굴곡을 두는게 낫다고봄.
다만 코끝은 재배치하면서 지지대 재활용하고 못하면 귀연골 더떼서 사용. 비중격은 제가 싫다고했거든요ㅜㅜ 
근데 여기실장님 말론 비중격으로 높이세우면 비치거나 불편하지만 
소량이면 그럴일 거의없다는데.. 
아무튼 비중격은 성예사분들이 거진 반대하는 후기를 봐서 비중격사용은 원치 않는다했어요. 

결록적ㅇㄷ로 진피는 절대아닌것 같고(높이는 포기했거든요.)또 다른 부작용도싫고 
그래도 코끝만 좀 제대로만져주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에 
많은 상담끝에 위 두곳이 끌리는데 

혹시 콧등패임 귀연골 부순거로 메꾸신분들 
정말 경계 티가나나요? 

그리고 입술안쪽 근육 자르신분들 정말 웃을때 콧등 눌리거나 떨어지는거 덜하신가요? 

위 두개중  어디가 더 나은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