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에 연골묶고 비중격 지지대 했는데.. 제가 너무 오래전이고 그냥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했기 때문에 정확히
뭘 했는지 몰라요..

근데 노화가 진행되면서 연골비침이 엄청 심해지고 있어요 아니면 제가 근래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제가 당시엔 연골만 묶는다는 생각에 평새우부작용이나
이물감 같은 건 상상도 못하고 살았는데 워낙 그 전 코가
못 봐줄 정도로 콧뭉울이 커서 만족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연골묶고 콧기둥에 지지대맘 세웟는데도 이렇게
연골비침이 코 끝에 심할 수가 있나요?? 코 끝에 연골을
또 이식한건가요ㅠㅠ 궁금해요... 병원엔 기록도 옶는거 같고..

수술한지 오래됐으니 비중격만 제거하고 싶은데
이거 비개방으로 가능한지... 저랑 비슷한 경우 있으시면
답변 좀 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