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8월 초 수술하고 지금 10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초기에 3달 정도때는 붓기떄문인지 실리가 왼쪽으로좀
치우쳐 있는걸 못느꼇는데 8개월정도 지나면서부터
붓기가 거의 빠지다보니 실리가 왼쪽으로 좀 치우친게
보이더라구요.. 초기에 2주정도때 마사지할때
의사선생님이 왼쪽이 더 나와있으니까 밀어주라셨는데
그전에 실장님이 마사지할때 미간쪽은 절대 만지지말라고 흉살생기면 인상 사나워진다고 절대 손대지말라셔서
그말때문에... 그땐 딱히 치우쳐진게 안보여서
실장님께 저 이거 미간 마사지는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하니까 안해도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했는데
지금 붓기빠지고나니.. 그때 할걸 후회되네요..
요즘엔 미간을 밀면 힘주는데로 밀렷다가 다시 되돌아오고 밀고나서 30초 정도있으면 그걸로 유지가 되다가
또시간 지나면 되돌아오고 그렇습니다 ㅠㅠ
그래서 테이프로 고정시켜 놔보기도하고
고정시켜놓고 몇일 지내 보기도 했는데 ..
음.. 다시 되돌아오네요 ㅠㅠ
혹시 저같은 분계신가요?
엄마는 코만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될정도라시는데 저는 사진찍으면 다른게
느껴지고..그래서 증명사진도 못찍겠어요..ㅠㅠ
ㅋㅋ 오른쪽 왼쪽 측면 사진 찍어도
경사도가 다르게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