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ㄹㅈ은 되게 큰 병원이었어요
근데 제가 첫수술을 인터넷 광고만 보고
큰병원가서 했었는데
수술은 잘 됐는데 알고보니 L자 실리콘에
구ㅣ연골을 댄듯하고 해서 ㅠㅠ
큰병원은 뭔가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상담 실장님도 되게 친절하고 의사쌤도 걍 자세하게는 안해주시지만 친절하셨어요~
전 약간 더 높이고 싶은데 하지말라며 끝만좀 만지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당일예약잡거나 예약금 만원이라도 자꾸 거라고해서 짜증났음... 걍 만원 버렸다고 생각하려구용
ㅇㄹ은 여자 원장선생님이라 그런지
진짜 왕 꼼꼼!
일일이 면봉으로 코속도 확인하시고
손으로 직접 만져보시고(콧구멍안까지ㅋㅋㅋ)
상담도 되게 꼼꼼하게 잘해주시구
실장님도 되게 친절하신것같아요
크기가 작은데 어떤분 후기에 원장님이 직접 소독까지 해주신다고 하셔서 ~~
여긴 다 좋았는데ㅠㅠ
여기도 원장님이 많이 높이지 말라고
코끝만 손보는 정도라고ㅠㅠㅠㅠㅠ
ㅇㅅㅇ은 한달전쯤에 갔었는데
BK에 계시던 분이 나오셔서 따로 낸곳이라
걍 가기 전부터 믿음이 팡팡ㅋㅋ
상담할때도 사진 찍어서 그걸 스케치???한 것처럼
사진을 뽑아서 원장님이 그 위에 연필로 그리시면서 모양을 잡아주시더라구요
뭔가 원장님이 진짜 믿음이 갔어요ㅠㅠ
그래서 다른데 다녀도 전 여기가 계속 꽂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