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티가 안나서 속상하고싶진 않았는데.. 마음이 너무 급했던것 같네요 .... 아 성형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티가 안나서 병원에 문의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재수술을 무료로 해줄까요? 처음 수술하기전에 티 안나게 해주신다고 하시긴 했지만 그게 이런걸 말씀하시는줄은 몰랐네요. 오똑하게 해주신다고 했지만 전혀 안오똑해요...
병원 직접 가서 얼굴 보고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홈페이지에 비밀글로 문의해보는게 나을까요 ? 상담한 곳들 중에서 제일 비쌌는데... 안전하고 예쁘게 해 주실거라 믿고 한건데..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와요... 재수술 하려면 비용부터가 두배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