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조금씩 말하는게 다릅니다.

1. 귀연골을 비주 부분에 지지대로 넣음.
코끝에는 넣지 않고 묶지도 않음.

2. 비익연골재배치.(비주가 약간 기울어져 있다고
바로 세워줄꺼라 하셨음)
코끝만 귀연골 넣고 묶음

3. 비주 부분 귀연골로 지지대 만들고.
코끝에도 귀연골 넣어 묶음.

이렇게 다른데요. 지지대 얘기하는 병원이 있고,
없는 병원이 있어서 둘의 차이가 뭘까 궁금하네요.
끝을 더 높일수 있는 건가요?
아님 나중에 처질 가능성 대비해서 튼튼하게 올리는
건가요? 저는 코끝 그렇게 높게 안올려도 되는데..
비주에 지지대 넣으면 단단할 것 같고,
하나라도 덜 넣는게 뭔가 안심될 것 같고 그런데
지지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지대 넣으면 불편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