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압구정 이곳 저곳을 발품 팔아서
한 5군대 정도 가보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하지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수술 날짜 잡았네요..
코에 대한스트레스가 많아서 결국 어머님과 함께
압구정 ㄱㄹㄷ(ㅡㅐㄴㅡ) 에서 결정했어요.
왠지 건물도 크고 마취샘부터 말단직원까지 딱딱
정해져있어서 체계 적인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상담실에 연애인 사진도 많았고 그리고
실장? 님 께서는 이것저것 요구 하였는데
의사선생님은 제 코 딱 한번 보시더니 딱
콧망울이랑 콧볼만 해라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셔서
계약금 주고 수술날자 잡고왔습니다.
.이제 한 몇일후면 수술하는데
아무튼 잘될까요? 상담을 너무 급하게 받아버려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ㅜㅜ
결론,3줄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