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너무 황당하구 화가 나네요~
첫번째 수술 코가 휘었구 주변 지인들이 너무 이상하다고 그 전이 훨씬 이뻤다는 말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3달후에 미간쪽에 물도 찼지요~ ㅠ.ㅠ 그래서 같은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았지요~ 하지만 결과는 정말!!! 미간을 낮춰달라고 했는데 변화된것은 없구 흰것두 여전히 보이더라구요~ 가끔씩 쑤시면서 많이 붓고~ 모양도 여전히 너무 맘에 안들고~
어제 다른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지금 내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하더군요~ 제가 불만인곳을 잘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환불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장은 법대로 하랍니다~
친구 소개로 갔기 때문에 그동안 정말 저는예의있게 행동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대하는 원장의 태도는 정말 화가나게 하더군요~
이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정말 화가 많이 나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는데~
꼭!! 조금이라도 받아내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정신적인보상이라도 받고 싶네요~
아!! 그리고 첫번째때 한쪽 쌍꺼플이 풀려서 재수술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짝짝이 눈이 되어 버렸지요~
저보고 원래 안검하수였냐느니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몇달 지나도 안되니까 원래부터 그런눈이라고 계속 우기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코 재수술할때 한쪽만 다시 인아웃으로 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해줄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끝까지 우겨서 코재수술할때 같이 했습니다.
세상에 제가 말했던 그대로 쌍꺼플 라인을 다시 잡으니까 양쪽눈이 똑같아 지더라구요~
원장 왈: 하란대루 하니까 더 괜찮아졌네~~
농담식으로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우기더니~~ 지금도 이런식으로 우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