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짼데, 귀연골 떼낸 부분이 크게 아픈줄 몰랐는데

미용실에서 머리감겨줄때나 귀 뒤쪽으로 머리 마사지할때 정말 귀뒷쪽이 찢기는 듯이 아파요. 누가 귀쪽을 건드리거나 때리면 수술 안한 쪽은 그냥 좀 아플 정도라도 수술한쪽은 무진장 아프구요..

오늘은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머리감을때 아프고
아로마 발라주면서 마사지할때 완전 비명질렀습니다..

4개월이나됐는데..

미용사들한테 왜아픈지 설명하는것도 짜증나고...

다들 이렇게 아프세요??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아직도 아프니까 안그래도 첫수술 결과도 불만족스러운데 아플때마다 또다시 의사를 증오하게 되고.. 성격 더 까칠해지곤 하네요 ㅠ

저만 아픈건지. 이제 수술한 병원에 다시 물어보기두 싫어서요.. 꼭 리플 부탁해요 간단히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