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콧대는 있는데 복코라..
어제 상담을 다녀 왔어여..
여기서 보던대로 ㄷㄹ 너무나 짜증 났어여..
의사가 상담 해주는 것도 아니고 실장이란 사람이 해주는데..저도 같은 간호사지만 설명해주는 것도 짜증나고 너무나 불친절한 태도에 돌아서서 나오게 만들더군여..
그리고 제가 근무하던 종합병원 과장님께서 상담해주신 얘기랑은 너무나 다른 ㅡㅡ^

그다음엔 ㅊㅇㅅ 찾아 갔는데..예약을 잡고 오지 않아서 오늘은 상담 못한다고 해서 나왔고..

ㅂㅋ를 갔는데..
ㅂㅋ는 대체적으로 간호사들 노말하고,
의사선생님의 상세한 설명에 감사했고, 수술하라고 부추기는 분위기가 아니라 더욱 믿음이 갔어여..
하지만 제코가 어려운 코라고 선뜻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으셔서 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여~~
려원이랑 채림이 저 병원에서 했다는데 맞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