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날짜잡아놓고 이소리저소리 들어서 그런지 맘고생이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새벽 5시에..;;
코는 하면 거의 다 티난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정말 그렇게 티가 많이 날까요.
전 높이는거 보다 티 안나게 하고 싶다고 병원에도 그렇게 말했는데요.ㅠ.ㅠ 물론 100% 티 안날순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고 코만 쳐다보고..;; 그럼 너무 부담과 압박감이 장난아닐듯..ㅠ.ㅠ
수술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게다가 1월 6일에 하고서 3월에 복학해야하는지라..
더더욱 압박감이..ㅠ.ㅠ

고어도 3.6 올리구요(내려갈꺼 감안해서..)
코끝 묶고 코볼 줄이고 그 줄인걸로 코끝에 넣을수도 있다고 했어요. 안넣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비개방..

너무 걱정되서 잠이 안와요..ㅠ.ㅠ
벌써부터 이런데.. 진짜 장난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