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싶다..티나는거 싫다..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여기계신분들 글올라오고 꼬리달고하는거
많이 보다보면 조금 헷갈리네요.
자연스러운거와 티나는거에 정의가요.
제가 생각하는 자연스럽고 티나안난다는것은
모르는사람이 첨에 제코를 봤을때
"아 저사람은 코가높고 이쁘구나"
이렇게 생각을하되 수술여부를 의심하지 않는..
그런 자연스럽게..인위적인모양이 아닌
높고 예쁜코라고 생각하는데요.
가끔보다보면
자기 본래 주변사람까지도 수술여부를 못알아보는걸
자연스럽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솔직히 자기 본래주변사람들이 확 알아봐야 좋은거
아닌가요?
그만큼 변하고 예뻐졌다는거잖아요
주변사람마저 못알아보는건
그만큼 수술후 얻는 효과가 적다고 생각이되거든요..
저와 초면하는사람만 못알아본다면 그게
자연스러운 코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제 변화를 눈치채되
초면인사람이 보기에 제 코가 자연산코처럼
느껴지고 그렇게 보인다면..그리고 수술의심이
들지 않는다면..그만큼 자연스럽게 예쁜코라면.
전 그게 성공한수술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제가 오바를 하는건지..
제가 지금 시비를 거는것도 아니구요..정말
궁금하고 헷갈려서 여쭈는겁니다~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