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 이구요. 제가 12년 전에 (주걱턱) 지방 대학병원에서 하악 수술을 받았구요.
12년 이 지난 지금도 아래턱 감각은 100%가 아닙니다.
하지만 12년 전 이어서 그런지 지금 제 얼굴을 봐도 주걱턱느낌이 완전히 사라지질 않았고 아래턱이 긴 느낌이 나요~
컴플렉스같이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리고 아래턱에 티타늄 침이 나사같이 박혀 있어서.. 많이 고민이 됩니다. 수술 난이도가 올라가니까요.. 그래서 윤곽 수술을 서울쪽 병원들로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너무 위험한 수술이다 보니 유령,대리수술 없고 재수술 잘 받아보신분들 계시면 경험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