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성형수다] 천만원정도 수술 끝에 생각
안녕
작성 20.08.31 02:29:31 조회 351
눈과 코 성형을 했는데
눈은 예쁜 눈은 아니에요. 짝눈으로 됐지만 그냥 만족하는 거구요.
코는 두번이나 실패해서 세번째 수술한 지 한달채 안됐어요.
세번째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을때는 뭔가 첫번째 두번째보다 간절함아 없다고 해야하나 그냥 낙천적인 마음이 없었던 것 같아요.
100분의 1이 나일 수도 있다 그리고 부작용이 나면 바로 빼고 살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또 부작용이 오면 구축이라는 것도 나오고 산넘어 산이더라구요 평생 조심하며 사는 것도 모자라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야하니까
저는 메부리가 엄청심했어요 그런데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그냥
사람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항상 최악을 먼저 생각하게 돼요.
혹시라도 안좋은 일이 생긴다면 그걸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합리화해요
성예사에 들어온 이유도 이거예요 세번째 수술도 망할까봐 대처하기 위해서예요.
그런데 최악을 고려하니 부정적인 글을 더 보게 돼서 기운이 빠지긴 하네요...ㅋㅋㅋ
마냥 걱정없이 지내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면서 나는 혹시 안좋은일이 생긴다면 지금하는일이 예방책을 찾기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또 무조건 걱정없이 지내는 건 또 아닌것 같기도 해요.
소위 위험하다는 수술 리뷰가 여기에는 몇백개 몇천개니까 신기하고 그러네요 저와 같은 사람도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밤에 생각이 많아져서 글 적어봅니다.
스크랩+ 0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20-08-31 10:04
이모티콘
20-08-31 10:46
이모티콘
20-08-31 17:30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병원찾아삼만리
포토&후기
데이터삭제중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