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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반대하는 친구들
아영e
작성 20.08.12 14:57:39 조회 4,395
제가 이번에 성형하기로 예약금도 걸고 왔습니다
몇명은 이뻐지겠다 부럽다 이런반응인데 몇명은 저보고 왜하냐
니 얼굴망다진다 이럽니다 솔직히 어이없는게 애초에 그럼 제얼굴 비하나 하지말지ㅋ
제얼굴 비하하고 계속 놀리니까 저도 스트레스받다거 제 컴플렉스 건들고 그래서 성형하는건데
그건알련지;;; 차암 진짜  눈 코  해요 ㅎㅎ 사람 확변 했으면 좋겠네요
걱정반 기대반인데 후 ㅠㅠ

수정: 네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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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쌍커풀할땐 친구들이 다 반대했었어요. 악의라기 보다는 기존 얼굴이 없어지니 아쉬운덧도 있구 성형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생각해요.
20-09-0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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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애들 겁나 싫어여... 그리고 성형한다하면 강남미인처럼 될거라 생각하는데 요즘 어떤의사가 미쳤다고 티나게 해용... ㅋㅋㅋ 머 실수는 할수는 있지만 욕심안부리고 발품잘팔면 망할리는 없울텐데..
20-09-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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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라면 성형하고나서도 상처되는 소리 해댈거에요
성형 진짜 잘되면 친구들의 본 모습을 보게 되실 겁니다
20-09-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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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들이 돈 내줄 것도 아니면서 그런 소리는 왜 한대요 ..? 본인이 신중을 다해서 선택한거고 나름 친구 믿고 말한거 일텐데 그 친구는 뭔....
20-09-1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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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신게 낫죠 ! 그래동
20-09-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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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찐친들은 결사반대하고(자기 가족이 위험한 수술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냥저냥 친하면 하고싶으면 하라 하던데... 근데 얼굴지적하거나 얼굴로 개그치는것은 진짜 아니다..
20-10-0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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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뭔데 하라마랍니까.? 얼굴 땜에 스트레스 받는거도 모르면서
20-10-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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