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무턱과 하악이 왜소해서
10년전 부터 T절골 수술을 했다가 다시 넣었다가
2023년도에 다시 뺐다가 앞턱만 뾰족하게 떠다니는 느낌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상담을 다니다 앞턱을 다시 넣으면서
밑턱을 좀 빼면서 치아선을 맞추는 역회전양악을 추천 받게 되었어요. 어차피 뼈 건드리는거 앞턱 뺐다 넣었다로 평생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애서 양악을 결심하였고 어찌저찌 일주일이 흘렀네요. 얼굴이 길거나 교합이 안맞는 등 그런 문제로 양악한 건 아니라서 너무 큰 수술을 덜컥 해버린 건가 스스로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저에겐 앞턱 뺐다 넣었다 하는게 큰 숙제였었어서 이 것만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면 이 시간들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일단 붓기가 빨리 좀 빠졌으면 하며
ㅠㅠ.. 근데 제 생각보다? 붓기가 너무 심해서 큰 붓기? 딴딴한 붓기들이 몇일 쯤 가야 빠지려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