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직장인인데
평소에 광대가 너무 스트레스라서 윤곽 알아보는 중이야..

일단 나는 얼굴 크기 자체는 진짜 작은 편이라 어딜가나 얼굴 작다는 소리 듣는데 광대 쪽 뼈가 커서..^^ 이게 우리가 셀카 찍을 땐 두상-흉상만 보이잖아. 그래서 사진으로 보면 얼굴 대따 커보임..
그리고 하관이 작고 턱이 짧아 ㅜㅜ 그래서 상대적으로 광대 부각이 더 심한 거라고 하더라구..

나처럼 45도랑 옆광대 심해서 윤곽 한 사람 있어?
다른 곳은 관심없고 광대 1종만 한 사람들 후기가 궁금해..
나랑 비슷한 나이대면 더 좋고 ㅠㅠ

아직 어리니까 뼈 치는 건 좀 더 생각해 보라고 하던데 나도 지금 당장은 못하고 내년? 쯤으로 계획 틀만 잡아놨거든.. 윤곽 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달라붙는 수식어가 부작용인데 그 중에서도 살처짐이 특히 두렵네.. 하아 난 원래 스트레스 받을 바엔 그냥 하고 보자 주의인데 아무래도 성형 중에 위험도 높은 쪽에 속하다 보니까 매일 속으로 고민만 100번씩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