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 미용목적으로 양악수술을 했어
수술하고 1년까지는 입주변 감감이 별로 없어도 뼈깎는 수술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감각이 둔하고 입이안벌어진다....
적당히 안벌어지는거면 그럴수 있다 싶지만
버블티 빨대도 입에 물기 좀 버거울 정도야
입이 안벌어지니 밥먹기도 힘들고 입주변 감감이 둔해져서 말도 어눌해 졌어ㅜ...
이정도로 부작용이 심한줄 알았다면 수술하지 않았을텐데 진짜 포기하고싶어
1년 전까진 병원도 잘 협조해주는척 보상하겠다더니 이제는 아예 잠수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