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쌍수 망해서 진짜 개죽고 싶었는데 엄마한테 얘기하니까 허락 받게 된거야 근데 아빠는 약간 좀 엄하다 해야하나? 암튼 그런데 내가 또 지방러인데 저번에 서울 둘이서 올라가고 두곳 밖에 못가서 이번에 서울 올라가서 4곳 상담 예약을 잡게 되었어 새벽에 나가면 아빠가 알게되어사 엄마가 성형이란 말 안하고 그냥 나간다 핫는데 아빠가 눈치채고 성형수술 한다고 하면 돈 안보태준다 대학 안보내준다 이러는거야 나 진짜 어떡하냐 재수술 해야하는데 이렇게 살기도 싫고 재수술 비용도 많많치 않고 .. 예사들아 어떡하냐 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