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는 일단 가늘게 태어나지 않는 이상은 운동해도 모양이 이쁘지 않고 바지핏도 이상해서 고민임ㅜㅜ
다들 아시다싶이 허벅지사진을 찍을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웬만한 남자애들보다 굵은 내 다리를 보면서 슬퍼했었음.. 상담을 받고 처음에는 겁도 났지만 해보자! 생각했고 드디어 당일날!!
어어??좀 아프네?! 하다가 순식간에 지나갔고 다음날 출근도 할 정도로 컨디션이 괜찮았음! 잠깐의 통증은 몇주뒤 사라지고 이제 허벅지 안맞아서 못입던 핏되는 청바지 너무 여유롭게 입어!!(행복행복) 고민할 시간에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해볼걸! 생각이 든다ㅋㅋ 이제 와이드핏 바지 말고도 스트레이트진, 부츠컷 다양하게 입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