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울은 피부과 성형외과 그렇게 많은데도 ’바디전문‘ 찾기힘듬. 지흡전문병원이 아닌이상, 얼굴용 레이저에 바디는 끼워파는 식. 4개병원 중 1번은 바디온다+써마지(쳐짐) 추천해서 일단 1회받았음(가격은 130선). 웨딩관리
많이 하는 곳같았고, 연옌도 온다는데, 의사간호사가 마스크안써서 탈락.(나 그런거 진짜예민함)
두번째 갔는데, 일단 의사간호사 다 마스크 쓰고 진행했고,
초음파로 내 지방층보면서 진단함. 바디시술은, 의사가 내
니즈를 정확히 이해.공감하는 게 중요함. 개인적으로 난 왼쪽 뒷구리가 비대칭으로 살이 더 많음. 사진까지 찍어가서 보여줘도 딴소리하는 의사들, 특히 뭐 다리가 더 문제라는
둥, 난 괜찮은데 그쪽에서 집어내는것 극혐. 바디는 어디까지나 ‘미용‘영역이므로 내 개인적인 의견과 만족이
제일 중요. 두번째 병원은 일단 그점에서 상담 만족이었음. 같이 봐주고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자세. 마지막으로 시술전 초음파보는 의사가 따로 들어와서 지방층 비대칭확인해줌.
그 후 바디온다 진행하는데, 여기로 맘 굳힌게, 자고로 지방미용/피부미용 의사라면 살을, 또는 각종 뾰루지를 ’없애려는‘ 강력한 욕구가 굉장히 중요함.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내 의사도 문제라고 생각하면 반은 성공임.
이주전에 바디온다 1회차 받고 (지분주 함께진행) 오늘 2회차 받았는데, 나만큼 내 뒷구리에 관심있어함. 경과보고 많이 좋아졌다고 욕심난다면서 지분주 써비스로 다시
들어감. 실제로 한움큼 반 정도 잡히던 부분이 한움큼 조금
안되게 잡힘.
내가 바디전문병원 찾느라 너무 고생했어서 나같은 예사 있음 도움되라고 씀. 그리고 진짜 내돈내산으로 광고하고싶은
병원임. 병원은 압구정 씨지비랑 쉑쉑 사이길에있는 미니쉬건물 ㅂㅇㅅ 의원임. 모르겟으면 네이버에 바디온다 12mm검색하면 뜸. 바디 너무 지긋지긋한데, 다들 좋은결과있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