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축소만 하는 분은 거의없는거 같은데..;;

전 성형을 무서워하거든요. 부작용은 누구에게나 올수있고 몇십년뒤에도 올수 있고..

성형으로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얼굴 일그러지는 분들 보며 철없던 욕심은 고쳐먹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콧볼축소만 하자로 바꾸었습니다.

사실 딱한군데 하긴했는데 이것도 후회중입니다. 원래 쌍커풀이 있었는데

더욕심을 내는 바람에 좀더 크게하고 싶은마음에 했는데 바뀐것도 별로없고 오히려 전 쌍커풀이 더이쁘더라고요..

그래도 부모님께 감사한게 딱한가지 있습니다.

연예인만큼은 아니지만 꼭 성형하지 않아도 이얼굴로 충분히 이쁘다는소리 듣게 낳아준건 감사하네요.

운동과 피부미용만 신경쓰고 살려고 합니다.

흉터없이 콧볼만 이쁘게 줄이는곳 있음 쪽지로 부탁드릴게요.

콧볼이 그렇게 큰건 아니고 좀 볼록한 스타일이라 얇상한 느낌으로 고치고 싶습니다.

물론 상담을 많이 다녀봐야 알겠지만 콧볼 흉터없이 잘되신분 계시면 또 입소문 난곳 아시면

쪽지로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