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탈모치료중이던 강남 ㅇㅇ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됬습니다. 수술당일 직전에 간호사가 시술하고 가장중요헤어라인만 의사가 진행한다고…
어렵게 시간을 낸거라 진행하게 됬는데 마취중간에 깨서 보니 양쪽에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두분이 이식을 하였고 경험도 10년이상이라며..
결국 의사분은 절개만 하도 마지막에 인사만 하고 갔습니다. 주변을 보니 이런경우가 없다고들 하네요~
첫날부터 탈락과 라인이 달라 맘에 안들어서 찜찜한데
지금 모낭염까지 온거같아 내일 병원에 가보려 합니다.
간호사가 이식해서인지 점점 찜찜하네요~
모발이식 절개였는데 잘때 아직도 아퍼 두번은 못할꺼 같은데 새로운 모발이 안올라올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