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땅콩형이라 윤곽하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뼈는 건드는거 아니다 하도 그러고 나도 쫄보라 두렵기도 해서 결정을 못하고 30 후반까지 왔네;
요즘 너무 얼굴 정병 와서 미칠 거 같아 광대가 쫌만 없어도 살 거 같은데...
아직까지 막 쳐짐은 없어서 거상은 40 중반 넘어서 하고 싶은데 피부 두꺼운 편이라 윤곽 했다가 거상만 앞당기는 건 아닐까 싶고, 근데 또 얼굴보면 스트레스 받고!
이런 고민만 반복하느라 요즘 잠을 못자ㅠㅠㅠㅠ
3040 윤곽 경험 있으면 알려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