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의느님이니 제2의 아버지다 뭐다 그러는거 이제는 다 허구의 개념같음.. 그냥 성형한 사람이라면 응당 그럴거 같다는 스테레오 타입이 만들어낸 허상같은거?ㅋㅋ 나도 그렇고 주변이나 성예사나 수술에 그렇게까지 만족한 사람도 드물고 성형이란게 사실 뭐 그닥 드라마틱하지도 않고.. 잘됐다고 해도 의사가 엄청난 인생의 의인이라기 보단 본인 조건이 좋았거나 본판이 갖춰져 있던게 큰거같아 당사자도 그걸 알고. 그래서 오히려 본인 수술해줬던 원장 싫어하면 싫어했지 눈아버지니 코아버지니 그렇게 찬양하고 떠받드는건 옛날식 감성같음. 그냥 생각나서 써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