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후기보면 잘된사람있고 걍 미미하다는 사람도 있음. 마른애들도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애가 있고 아닌 애도 아마있겠지? 일자허리여도 드라마틱하게 들어갔다는 애가 있고 아닌 애가 있음. 나는 어떻게될지 해보지않으면 모를 것 같은 기분, 나는 왠지 드라마틱한 케이스가 될것같을거임.
여기서 본인 근육 라인이 제일! 중요함. 살을 살살 땡겨보면(본인이하면 애매함 누가해주거나 머 테이프로 벽에붙여 땡기거나 방법응 찾아보셈) 근육라인에서 최소지방 좀 남기는 그정도 이상은 할수가 없음. 기술이 좋아서 정말 잘 했을 경우임. 현실적으로 보고 판단하고, 어딜 가더라도 부작용 없이 하는데라면 그이상은 될수없다는걸 알아야함. 나는 원래도 좀 마름-보통이지만 허리라인이 갖고 싶었고 상담하면서 내 근육이 통짜라 그이상은 불가하단걸 느낌.
여자근육도을 쳐보셈. 챗지피티한테 물어보ㅏ. 피부 - 피하지방 - 근육 - 근막순으로 피부 밑 구조가 있음. 생각해보면 피부는 1.5-3mm 정도고 그밑에 피하지방은 진짜 뭐 존나잘하는 기술자가 완전 최소로 남겨도 1-3mm임. 6mm가 본인 근육라인 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베스트케이스다 어느정도 쉐입일지 알수있음.
나는 상담받고 이걸알고 충격받았지만... 그 진짜 한쪽에 뭐 0.5센치정도.. 그 5mm 줄이고싶어서. 그리고 옆에서봤을때 조금튀어나온 그 아랫뱃살 줄이고 싶어서 삼백오십내고 받음. 흉터감수하고. 근데 나같은 정병러가 흔하진 않을듯..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돈 아낄건 아끼기 바람... 성형은 자기가 타고난 거에서 할 수 있는걸 하는거지 뭐 근육 째고 갈비뼈 뺄거 아니니까, 다른 장점에 눈 돌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