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람스 시술 전엔 처음엔 솔직히 반신반의했어.
주변에서도 람스할거면 차라리 지방흡입해 라는 말도 많이 듣기도 들었고 나도 혹하기도 했었어ㅠ
진짜 시술 전 내 팔 둘레가 38cm라서 긴팔 티셔츠나 슬림핏 옷은 항상 포기했거든. 예쁜 옷이 있어도 팔뚝 때문에 입기 부담스럽고,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였었어. 당장 빼버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시술후 즉각 효과가 람스가 빨리 보인다는 말에 람스 시술을 택했는데
지금 12주 차, 팔 둘레가 27.9cm로 확 줄었어.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되니까 팔이 진짜 얇아 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와… 내 팔 맞아?’ 싶더라구.
가장 신기한 건 옷 핏! 예전엔 소매가 붙는 옷은 절대 못 입었는데, 지금은 소매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슬림핏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팔이 얇아지니까 전체 실루엣이 훨씬 날씬해 보이고, 옷 입는 재미가 완전 달라짐. 주변에서 ‘팔 왜 이렇게 얇아졌어?’ 하고 물어볼 정도라서, 확실히 눈에 띄는 변화가 있더라.
솔직히 처음에는 ‘시술만으로 이렇게 달라질까?’ 싶었는데, 12주 동안 꾸준히 관리하면서 변화가 눈으로 보이니까 진짜 신기하고 만족감이 엄청 커. 팔 때문에 사진 찍을 때도 자세 신경 쓰였던 게 이제는 사라져서, 그냥 자연스럽게 찍어도 자신감 생김.
나처럼 팔 때문에 옷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말하고 싶다.
12주만 투자하면 옷 고민 사라지고, 거울 보는 즐거움+자신감까지 챙길 수 있음.
혹시 나랑 같은 고민 하는 사람 있어? 나처럼 변화 느껴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