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나서 치과 가서 알게된 사실인데
내 혀가 남들보다 큰 편이여서
입속 공간이 줄어들어서 혀가 치아에 계속 눌려서 자꾸 지도모양의 염증이 생기게 됬어..
수술전에 이런거 꼭 고려해야한다고...T.T

아직도 잇몸에 압박감처럼 눌리는 느낌있고.
입술 주변 저림도 심해.
말하는 직업인데, 발음이 새고 정확하게 안될때가 있어서
난감하기도 하고.

원래 이런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같은 수술한 사람들은 어떤지 댓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