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이랑 부유방 지방흡입한 지 지금 5주 정도 됐거든
근데 한쪽 겨드랑이 바로 옆이 움푹 파여있어…
겨드랑이 자체가 아니라 옆쪽 라인!
신기한 건 섬유화도 없고 딱딱한 것도 없는데 거기만 패임
그리고 팔은 바깥쪽은 좀 빠진 거 같은데 안쪽은 거의 안 빠진 느낌이야
솔직히 지금 상태로는 나시 절대 못 입을 거 같음 ㅠㅠ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는 건지,
아니면 진짜 과흡입/불균형 흡입이라 재수술(지방이식 같은 거) 생각해야 하는 건지 너무 걱정돼.
혹시 나처럼 팔 + 겨드랑이 옆 패임 생긴 사람 있어?
시간 지나면서 괜찮아졌는지, 아니면 결국 교정했는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