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하자마자 너무 불편해서 제거하려고했어 ㅋㅋㅋ
남잔데 코뼈 부러져서 수술하려고하니 당시 의사파업 때문에 대학병원에 70으로 보이시는 원장님한테는 도저히 못 맡길꺼같아서 암것도 모르고 강남대형병원갔다가 ㅋㅋㅋ 실리콘에 기증늑으로 올려버림
여튼 예전에 정병오듯이 거울만 본 거 생각하면 개빡치네 ㅋㅋㅋ 머 그건그렇고 사실 제거 하고싶은데 사실 직장생활 하다보니 쉽지 않더라고.. 걍 나쁘지 않은거 같다가도 부작용이 없으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다가도 나도 수술을 해보니깐 왜 코수술 2-3번씩 하는지 알겠더라
지금 실리콘 시작점이 높아서 조금만 낮추면 ㄹㅇ 만족할거같은데 또 하자니 그 시절 넘 힘들어서 무섭고 ㅋㅋㅋ 제거 하기엔 아깝고 하 ㅋ 열받네 여튼 제거 병원도 상담갔는데 원장이 이상없으면 제거 하지말라더라 나 압박감이랑 통증 왔닷갔다 하는데요? 라고 해도 ㄴㄴ진심 당신 괜찮으니깐 빼면 못생겨지니깐 일단 가래서 흠..하고 집감 참고로 거기 3대장인데 졸라 신뢰가긴했음ㅋㅋㅋ 이미 내 질문의도 다 꿰뚫고있음 ㅋㅋㅋ
여튼 고민이다 재수를갈지 ㅋㅋㅋ ㅈ제거를 할지 둘중 언젠간 할텐데 그냥 오랜만에 들어와서 내 근황 얘기해봤어
사진 올려주고 싶은데 글반응봐서 올리던가ㅜ할게 다들 화이팅하고 난 참고로 아직 불만족인듯 ㅋㅋㅋ 역시 돈이랑 똑같아 욕심엔 끝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