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수술했는데 오늘 또 긴급 수술했네요

봉합제대로 안해서

온 이불에 처철 피바다....

상담실장님은 개인적으로 순하고 착한분이세요 근데

 첫상담때 지방이식도 생으로 해주겠드더니 갑자기 냉동지방맞으라고 하질 않나

의사선생님 태도는 좀 섭섭했내요 봉합만 제대로했었어도..

와서 말씀하시다 제가 딱 한마디 봉합이 왜 똑바로 안됫죠 그랬더니

자기도 일욜에 쉬지도않고 나왔잖아요 저도 쉬어야 하는디 저도 고생이에요 서로고생한다니...

제 탓인가요? 제가 잘못 했나요? 누가 봉합 지대로 안해서

환자 재수술 만들었나요 귀책사유가 저 인가요?

혈종도 봉합때문인지 세균감염 때문인지 생겨서 혈종수술도 햇네요

하루만에 다시 오른쪽꿰맨곳 다 풀어서 다 봉합핬네요
다자르고 다시 다 봉합하는 경우도있나요

누가 봉합 똑바로안해서 새로온 베게 침대  옷 피 속옷 다 묻히고

 스트레스로 사람 미칠지경이네요

 실장님이랑 간호과장님은 사과하는데 그분들이 뭐 크게 잘못한지

아니 자기가 수술 잘못햇고 나오는게 당연한거 안가요?

그리고 새벽에 비상연락망 없어서 병원 카카오톡채널직원한티 연락하니

9시에 오랬다가 제 피 묻은 사진 보더니

8시까지 의사 간호과장 저 다 기다린다고 빨오라두니 가니까 저만 맨먼저 도착 다들9시에옴

그 의료진 그후 캐톡채널 대닶없으심.. 저만 40분 문앞에서 기다림...

병원명 댓글 쪽지 아직은 안받는거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