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골반필러 글 많이 보여서
골반 지이 3개월차 사진 갖고 왔어!!
음... 필러는 진짜 말리고 싶은 이유가 일단 얼굴 필러로만 생각해도
얼굴에서도 이동이 있는데 훨씬 용량이 많은 바디에 넣는다...?
난 그래서 차라리 내 살을 넣자 싶어서 결정했고
3개월차 된 지금 너어어무나 만족 중이야!!
팔 지흡 성공한 후에 한 거라 지흡에 대한 불안감은
어느정도 해소 된 상태였어ㅋㅋ
몇년간 축적된 질긴 술살이라 그런지
생착률이 엄청 좋았나봐 복부 1400, 허벅지 안쪽 200 뽑은 거에서
힙전체 1080이식했는데 라인 미쳤지...
이번 여름은 골반만드느라 태워서 10월에 비키니 입으러 놀러간당ㅎ